제레(붕괴: 스타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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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2. 관련 매체[편집]
2.1. HoYoLAB[편집]
2.2. 소개 동영상[편집]
3. 인게임 정보[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인게임 정보,
5성=,
캐릭터=제레,
문서명=제레(붕괴: 스타레일),
양자=,
수렵=,
소속=벨로보그,
출시=2023/04/26,
획득=「칼끝의 나비」 한정 워프,
캐릭터 소개=지하 저항 조직 「와일드 파이어」의 핵심 인물이자 별칭 「나비」.<br>솔직하고 시원시원하지만\, 내면에 섬세함과 예리함을 숨기고 있다,
)]
3.1. 속성[편집]
3.1.1. 승급 재료[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승급=, 5성=,
승급재료=환영의 무쇠, 강화재료1=약탈의 본능, 강화재료2=변조된 야망, 강화재료3=짓밟힌 의지)]
3.2. 행적[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행적=, 5성=,
행적고급재료=수호자의 비원, 강화재료1=약탈의 본능, 강화재료2=변조된 야망, 강화재료3=짓밟힌 의지, 행적재료1=짐승 사냥용 화살, 행적재료2=악마 사냥용 화살, 행적재료3=별 쫓는 화살,
추가능력1=야행, 추가능력2=절단, 추가능력3=파문)]
3.2.1. 일반 공격: 강습[편집]
낫으로 적을 두 번 베어 단일 대상에게 양자 속성 피해를 주는 일반 공격. 수렵 메인 딜러인 제레는 보통 피해량이 더 높은 전투 스킬을 많이 사용하지만, 전투 스킬 포인트가 부족하거나, 증폭 효과를 얻기 위해 일반 공격을 쓰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일반 공격으로 딸피인 적부터 먼저 처리하고 보너스 턴+증폭 버프까지 끌어모아 더 강한 대미지를 먹이는 식. 그래서인지 재현 특성은 일반 공격으로도 발동할 수 있다.다음!
3.2.2. 전투 스킬: 귀인(歸刃)[편집]
자신의 속도를 증가시키고 적에게 양자 속성 단일 피해를 준다. 속도 증가 효과는 2 턴 동안 지속되며, '재현' 특성과 시너지를 일으켜 계속 자신의 턴을 가져오는 플레이에 도움을 준다. 필살기와 함께 제레의 주력 딜링기 역할을 맡는다.
3.2.3. 필살기: 혼란의 나비[편집]
이걸로 널 해방해 주지 (활성화)
'증폭' 상태로 즉시 진입하며 전방으로 돌격하여 환영들과 함께 강력한 참격을 가하는 기술. 적 하나에게 높은 양자 속성 피해를 가한다. 부가 기능은 즉시 증폭 상태에 진입하는 것뿐이나, 특성과는 별개로 증폭 상태에 진입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특성을 터뜨리지 못한 상황에서도 곧바로 증폭 상태를 부여할 수 있어 증폭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나비와 함께 흩어져라, 과거의 환영이여 (발동)
계수가 높고, 또 딜 보정 수단이 다양한 제레이기에 단일 대상 딜 능력이 뛰어난 기술이다. 필살기로 적을 처치해도 특성이 발동하여 자신의 턴이 아닌 상황에서도 곧바로 자기 턴을 가져올 수 있다.
여담으로 제레만의 특수한 메커니즘인지 버그인지 제레 본인의 턴일 때 필살기를 시전하면 턴을 마쳐도 '증폭' 버프의 턴 감소가 일어나지 않는 현상이 있다. 스테이터스 창에는 똑같이 '1 턴 남음'이라고 써있지만, 제레의 턴이 끝나도 증폭 버프가 사라지지 않는다.[3] 때문에 가급적 제레의 필살기는 제레의 턴이 시작되고 나서 써주는게 좋다.
3.2.4. 특성: 재현[편집]
제레가 어떤 공격 수단으로든 적을 처치하면 추가로 턴을 얻고, '증폭' 상태를 부여해 준다. 증폭 상태에서 제레는 가하는 피해 증가를 10레벨 기준 80%나 얻으므로, 뛰어난 자버프 능력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 보통 증폭 상태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필살기를 제외하면 적을 처치해야만 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필살기로 딜 사이클을 시작하면 간편하게 사이클을 시작할 수 있다. 물론 필살기 발동만으로 특성의 보너스 턴까지 주어지지는 않으므로, 필살기로 적이 쓰러져야 특성이 발동해서 보너스 턴 진입이 가능하다.단숨에 끝내주지.[4]
일단은 연속 발동을 제한하기 위해 보너스 턴에는 특성이 발동되지 않지만, 제레는 기본 속도가 빠른 수렵 캐릭터인 데다 전투 스킬을 통해 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턴이 또 다시 돌아오는 상황도 드물지 않다. 적을 처치하고, 보너스 턴을 얻어서 또다시 적을 처치한 뒤 빠른 속도로 돌아온 턴을 통해 다시 적을 처치하는 식. 이렇게 환경이 갖춰진 상황에서는 그야말로 자기 턴을 무한대로 돌려 종횡무진 적을 도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5]
반대로 말하면 이렇게 적 처치를 통해 특성을 발동시키지 못한 경우, 증폭 상태로 진입할 방법이 필살기와 첫 턴 한정 비술 사용만으로 제한되므로 딜 기댓값이 떨어져 버리는 것은 물론 보너스 턴도 원활하게 얻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적을 전투 스킬, 필살기, 일반 공격으로 단번에 처치할 수 있는 스펙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3.2.5. 비술: 환신(幻身)[편집]
20초라는 긴 시간 동안 은신할 수 있다. 이렇게 은신한 상태에서는 필드에 있는 적에게 감지되지 않기 때문에 맵을 탐사할 때 어그로 관리를 아주 편하게 할 수 있으며, 원래 불가피하게 싸우고 지나가야 하는 구역도 쉽게 돌파할 수 있다. 이 은신 상태에서 적을 공격해서 전투에 진입하면 증폭 상태인 채로 시작한다.
3.2.6. 추가 능력[편집]
증폭 상태에서 가피증 이외에도 저항 관통까지 얻을 수 있는 자버프 기술. 제레의 자체 체급을 올리는 데 기여한다.
3.3. 성혼[편집]
전반적으로 새로운 기능이 생기기보다는 기존 제레의 강점을 강화시키는 방향의 성혼을 보유하고 있다.
- 성혼 1 - 몰살
HP 최대치 80% 이하인 적을 공격할 때 치명타 확률을 보정해 준다. 보스전에서 유용한 효과로, 원턴킬이 거의 불가능한 보스전 특성상 80% 이하로 적의 HP가 내려가는 경우가 흔하니 보스전 한정으로는 사실상 상시로 치명타 확률 15% 버프를 적용받을 수 있다. 한 방에 적을 처치하면 추가 턴을 얻을 수 있는 제레이므로 잡몹전에서는 활용하기 어려운 편이나, 반대로 강력한 단일 보스를 상대할 때 제레의 단점을 보완해 준다.
- 성혼 2 - 나비춤
전투 스킬의 속도 25% 증가 효과를 2스택까지 중첩 가능하므로, 최대 50%의 속도 증가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추가로 25%의 속도를 얻을 수 있으므로 세팅에서 속도를 덜 챙기는 만큼 딜 스탯을 더 챙길 수 있으며, 특성 발동 이후로 턴을 가져오기가 더 쉬워진다. 전용 광추와 결합할 경우 못해도 명함 대비 30%는 넘는 포텐셜 상승이 있는 것으로 계산이 된다. 전용 광추를 낀 2돌 이상 제레는 1.0버전 기준 단일전과 다수전 모두 커버되는 압도적인 딜러로 평가받는다.
이 옵션은 전용 광추를 포함했을 때 효율이 나온다. 전용 광추가 1중첩 기준 속도 160을 달성했을 시 최대 일반 공격, 전투 스킬 피해 36%, 필살기 치명타 피해 72%를 주는 효과를 지녔기 때문이다. 성혼 2번이 개방된 경우 별도의 버프 없이도 속도 160을 넘겨 전용 광추 스택을 발동하기가 쉬워진다. 또한 그렇게 맞춰진 속도만큼 다른 스탯에 투자를 할 수 있기도 하다. 공퍼 신발을 끼려면 속도 부옵을 반드시 맞춰야 하는[6] 명함과는 달리, 속도를 전혀 챙기지 않고 공격력과 치명타 위주로 부옵 세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바로 2번 성혼의 진가이다.
이 옵션은 전용 광추를 포함했을 때 효율이 나온다. 전용 광추가 1중첩 기준 속도 160을 달성했을 시 최대 일반 공격, 전투 스킬 피해 36%, 필살기 치명타 피해 72%를 주는 효과를 지녔기 때문이다. 성혼 2번이 개방된 경우 별도의 버프 없이도 속도 160을 넘겨 전용 광추 스택을 발동하기가 쉬워진다. 또한 그렇게 맞춰진 속도만큼 다른 스탯에 투자를 할 수 있기도 하다. 공퍼 신발을 끼려면 속도 부옵을 반드시 맞춰야 하는[6] 명함과는 달리, 속도를 전혀 챙기지 않고 공격력과 치명타 위주로 부옵 세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바로 2번 성혼의 진가이다.
- 성혼 4 - 스쳐가는 그림자
적을 처치하면 에너지를 15포인트 회복한다. 수렵 딜러이면서도 다수 적 처치에도 일가견이 있는 한편, 필살기가 주력 딜링기인 제레이기에 유용한 옵션.
- 성혼 6 - 분열
필살기로 공격한 적에게 '혼란의 나비' 표식을 남기고, 이 표식이 있는 적이 피격될 시 제레의 필살기 피해 15%에 해당하는 추가 피해를 입힌다. 이 피해로도 적이 처치되면 특성이 발동되지만, 제레가 아니라 다른 아군이 발동시킨 경우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지속 시간이 1턴이므로 다음 턴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모든 아군이 계속해서 표식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는 셈이다. 웰트 등을 기용해 적의 턴을 밀어버리거나, 여러 요소를 통해 아군 턴이 이어진다면 추가 피해를 상당히 누적시킬 수 있다.
분명히 성혼의 설명 상으로는 추가 피해량이 필살기 '피해'의 15%로 나와 있지만, 실제로는 필살기의 계수에 따른 기본 대미지의 15%에 해당해서 이 추가 피해가 전용 광추의 효과를 적용받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계수만 필살기 레벨을 따라 적용될 뿐 실제로는 이 피해가 필살기 판정이 아닌 셈이다. 제레의 전용 광추가 필살기 피해를 극대화시켜 주는 효과를 지녔다 보니, 그 필살기 피해량의 15%만큼이 추가 피해로 들어갈 것이라 생각했던 유저들이 많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던 것이다. 전용 광추에서 제공하는 필살기 치명타 피해 옵션은 빠진 채로 추가 피해량이 계산되기 때문에, 필살기로 입혔던 피해의 15%보다 못한 피해량이 나온다. 특히 전용 광추 5중첩은 필살기 치명타 피해 증가량이 120%에 달해 그 격차가 더 크다. 이 때문에 6번 성혼의 평가가 다소 낮아진 바 있다.
분명히 성혼의 설명 상으로는 추가 피해량이 필살기 '피해'의 15%로 나와 있지만, 실제로는 필살기의 계수에 따른 기본 대미지의 15%에 해당해서 이 추가 피해가 전용 광추의 효과를 적용받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계수만 필살기 레벨을 따라 적용될 뿐 실제로는 이 피해가 필살기 판정이 아닌 셈이다. 제레의 전용 광추가 필살기 피해를 극대화시켜 주는 효과를 지녔다 보니, 그 필살기 피해량의 15%만큼이 추가 피해로 들어갈 것이라 생각했던 유저들이 많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던 것이다. 전용 광추에서 제공하는 필살기 치명타 피해 옵션은 빠진 채로 추가 피해량이 계산되기 때문에, 필살기로 입혔던 피해의 15%보다 못한 피해량이 나온다. 특히 전용 광추 5중첩은 필살기 치명타 피해 증가량이 120%에 달해 그 격차가 더 크다. 이 때문에 6번 성혼의 평가가 다소 낮아진 바 있다.
3.4. 정보[편집]
3.4.1. 음성[편집]
3.4.2. 이야기[편집]
4. 운용[편집]
4.1. 광추[편집]
- 5성
제레의 전용 광추. 1중첩 기준 치명타 확률 18%와 속도 수치에 따라 피증과 치피를 제공한다. 장착자의 속도가 100보다 높으면 10 pt 초과 분마다 일반 공격 및 전투 스킬의 피해량이 6% 증가하고 필살기 치명타 피해가 12 증가한다. 속도 160에서 최대 6스택을 얻을 수 있으므로 제레의 돌파 단계에 따라 공격력/속도 신발의 채용이 달라지게 된다.
상시 5성 연경 광추. 1중첩 기준 치명타 피해 30%를 제공하며, 일반 공격과 전투 스킬에서 치명타가 터지지 않을 경우 1턴간 치명타 확률 36% 버프를 부여한다. 이 버프는 다단히트 스킬의 각 타수마다 발동되며 발동 즉시 1턴간 적용되는데, 예를 들어 제레의 E 첫타에서 치명타가 발동하지 않았다면 나머지 3타가 즉시 치명타 확률 +36%가 되어 버프의 효율이 좋다. 버프는 1턴 지속이라고 되어 있지만 발동된 턴은 카운트되지 않아 그 다음 턴까지 사실상 2턴간 지속되는 효과로[7] 실제 버프의 공백기는 3턴 중 1턴 뿐이다. 재현의 추가 턴은 단잠의 턴 횟수를 소모하지 않으므로 제레와의 시너지도 좋다.
헤르타 채권을 통해 무료로 얻고 중첩할 수 있는 광추. 5중첩 기준 치명타 확률 16%를 제공하며 적의 HP가 50% 미만이라면 16%가 추가로 증가한다. 적 처치 시 2턴 간 공격력 40% 버프를 획득하는데, 제성능을 발휘하려면 적을 처치해서 재현을 터트려야 하는 제레와 매우 잘 어울리는 효과이며 대부분의 정예 적들이 쫄몹을 동반하기 때문에 버프의 발동이 어렵지 않다. 다만 그만큼 버프를 얼마나 잘 유지시키냐에 성능이 달려 있으므로 적 처치 타이밍에 신경써야 하고,[8] 정예 1~2개체의 상황에서 전투가 길어진다면 버프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버프 발동 유무의 성능 차이는 야경 1중첩 117%>별바다 5중첩 버프O 114%>단잠 1중첩 112%>별바다 5중첩 버프X 100% 순#이다.[9] 입수가 간편하고 무료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야경이나 단잠이 없다면 고민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4성
1중첩 기준 동일한 적을 명중 시 5스택까지 스택당 피해량 8%를 제공한다. 다단 히트에 적용되기 때문에 E 한번에 4스택이 쌓인다. 높은 피증을 제공하지만 타격 대상을 변경하면 순간적으로 딜량이 폭락하기 때문에 제레의 패시브인 재현과 궁합이 다소 맞지 않는 편.
1중첩 기준 착용 시 공격력이 16% 증가하며, 적이 두명 이하일 경우 치명타 확률을 12% 제공하는 4성 광추.
4.2. 유물[편집]
제레의 기본 속도는 115이며, 전투 스킬의 가속 효과를 통해 29(기본 속도의 25%)의 속도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전용 광추는 속도 160에서 최대 효과가 나오므로, 속도 신발 없이도 속도 131을 맞출 수 있거나 2돌 제레를 완성했다면 속도 신발의 우선순위가 매우 떨어진다.[10] 명함~1돌+전용 광추 제레의 경우 최대치 6스택을 받으려면 보조 옵션에서 속도를 16이나 얻어야 하는데, 이는 부옵 가중치 상 치명타 피해 40%와 상응하는 매우 높은 수치이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진다. 1스택을 희생하는 대신 속도를 121로만 맞추고[11] 공격력 신발을 주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그 외의 광추를 사용하는 제레라면 어느 신발을 신어도 딱히 상관 없으니 부옵이 더 좋은 쪽을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전용 광추를 사용한다면 차원 구체 또한 전용 광추를 사용한다면 증폭과 광추의 높은 피해증가 때문에 공격력 %와 큰 데미지 차이가 생기진 않으므로 부옵이 더 좋은 쪽을 고르는 쪽이 효율이 좋다. 더 깊게 파고든다면, 브로냐처럼 피해증가 서포터를 많이 채용할 수록 공격력 %가 더 강해지고, 아스타처럼 공격력 % 서포터를 채용할 수록 피해증가가 유리하다.
4.2.1. 유물 세트[편집]
- 별처럼 빛나는 천재 4세트
양자 수렵 딜러인 제레에게 있어 대체재가 없는 유일무이한 유물 선택지. 양자 속성 피해 10%와 적의 방어력 10%를 무시하는 효과를 제공하므로 이보다 더 어울릴 수가 없다. 적이 양자 속성 약점을 가지고 있을 경우 방어력 10%를 추가로 무시하기 때문에 양자 약점인 적에게 더 강한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 거기다가 양자 약점이 아닌 적이라 하더라도 은랑을 넣어서 양자 약점을 부여해주면 그만이다.
4.2.2. 차원 장신구[편집]
- 창공 전선 그라모스 2세트
버전 1.5에 추가된 장신구 세트로 공격력 12%에 속도 135/160 만족 시 피해 증가 12/18%를 제공해준다. 피해 증가 18%를 얻는 조건이 속도 160이라는 높은 조건이지만 전용 광추를 사용하는 제레는 속도 160을 맞추기 위한 세팅[12] 을 하게 되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사실상 제레의 종결 장신구이다. 조건만 달성할 수 있다면 정거장의 상위 호환이라 부를 수 있는 세트. 살소토나 뭇별과는 달리 치명타 확률을 제공하진 않지만 8%정도는 부옵으로 커버 가능하고, 1돌파 이상의 제레라면 치확 15%도 반 상시로 가져가는지라 큰 문제점은 아니다. 2돌파 미만에 공격력 신발을 사용한다면 세트 효과를 자력으로 챙길 수 없으니 아래 다른 장신구를 사용하도록 하자.
- 우주 봉인 정거장 2세트
조건만 만족하면 세트 옵션으로 공격력 24%를 그냥 준다. 그라모스 세트가 나오면서 사실상 그라모스 세트의 하위 호환격인 장신구가 되었지만, 추가 효과 발동조건인 속도컷 120은 제레가 속도 신발이나 2돌파 없이도 자력으로 충분히 달성 가능하기에 둘 다 해당되지 않는 제레 유저라면 여전히 충분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회전을 멈춘 살소토 2세트
치명타 확률 8% 증가 + 치명타 확률이 50% 이상이면 추가 공격과 필살기 피해 증가를 제공하는 차원 장신구. 필살기의 회전률을 크게 올려주는 정운을 채용했거나 성혼 4, 5, 6[13] 에 해당하는 고돌파 유저라면 우주 봉인 정거장과 맞먹는 채용가치를 지니며, 살소토 특유의 높은 고점을 기대하고 선택하는 경우도 고려할 수 있다.
- 뭇별 경기장 2세트
치명타 확률 8% 증가 + 치명타 확률이 70% 이상이면 일반 공격과 전투 스킬이 가하는 피해 증가를 제공하는 차원 장신구. 저돌파의 경우 정거장의 효율이 좋긴하지만 스킬 포인트를 많이 소모하는 제레이기 때문에 스킬 포인트가 부족할 경우 일반공격이나 필살기를 쓸 수 밖에 없는데 간혹 HP가 적은 적을 일반 공격으로 공격했을때, 적이 생존하여 재현을 발동 시키지 못할 경우 딜 사이클에 큰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 점을 어느 정도 완화시켜 줄 수 있기에 살소토와 마찬가지로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는 뭇별 경기장 역시 충분한 채용가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살소토의 경우 치명타 확률%를 가진 덕분에[14] 회전을 멈춘 살소토를 범용적이라고 더 높게 쳐주는 평가가 많으나 우주 봉인 정거장의 경우 획득 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최고의 서포터용 유물로 호평받는 불로인의 선주도 같이 떨어져 개척력 효율이 좋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두 유물의 최종적인 딜량 차이는 고작 3%라 큰 차이가 없는 편이어서 부옵션이 잘 뜬 차원 장신구를 장착하는 것이 좋다.
4.3. 파티 구성[편집]
- | 화합
턴을 빨리 가져가면서 이득을 챙기는 조합. 다만 브로냐는 블레이드 출시 이후 이쪽과의 궁합이 더 좋다는 것이 분석되었고, 제레든 브로냐든 전투 스킬 포인트를 물 쓰듯이 쓰는 캐릭터들이기 때문에 둘이 조합되면 전투 스킬 포인트 관리가 까다롭다는 점은 난점이다.
- | 공허
약점 부여, 감속, 방어력 감소를 보유한 만능 서포터 + 4 양자 파티를 위한 서포팅 파츠 1. 같은 양자 속성이라 은랑의 양자 약점 부여로 제레의 보너스 턴을 유지하기 쉬우며, 양자 세트의 4세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제레는 버프와는 별로 맞지 않는다는 평도 있으나, 은랑은 방어력 감소를 넣는 공허 서포터이기 때문에 제레와의 궁합이 우수하다. 특히, 약점 부여 스킬 덕분에 같은 양자 속성을 지닌 은랑은 4 양자 파티에서 없어선 안 될 핵심 서포터이기도 하다.
은랑이 없을 경우 차선으로 사용할 만한 서포터. 은랑과 달리 모든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 | 보존
4 양자 파티를 위한 서포팅 파츠 2. 상당히 높은 받는 피해 감소 및 치명타 확률 증가 버프를 제공한다. 부현의 받는 데미지 감소 버프의 지속 시간은 부현의 턴을 기준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제레가 턴을 자주 가져가더라도 궁관진이 빠르게 종료되지 않고 길게 버프를 받을 수 있다.
- | 풍요
제레는 속도가 매우 빠른 수렵 딜러라서 지속 시간이 짧은 버프하고 궁합이 나쁜데, 나찰이 발동하는 생명의 윤회는 나찰의 턴을 기준으로 유지되어서 보존 캐릭터 없이 매우 안정적으로 굴릴 수 있다. 치유량도 매우 높은 편이라 치명상을 입어도 곧바로 안전해진다.
4 양자 파티를 위한 서포팅 파츠 3. 필살기로 디버프 효과 해제와 전투 스킬 포인트를 벌어오는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자체 치유량이 5성 풍요 캐릭터에 비하면 밀리므로 약점 속성을 맞춰갈 수 있다면 5성 힐러 or 5성 서포터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5. 평가[편집]
- 장점
- 오버딜로 발생하는 이점
한정된 자원이나 라운드 수로 진행되는 게임에서 약한 몬스터에게 강한 단일 피해가 꽂히는 건 일반적으론 좋은 점은 아니다. 하지만 제레는 특성 '재현'을 통해 넘치는 피해를 다시 자신의 턴으로 바꾸는 기형적인 단일 딜러이다. 덕분에 단일 딜러지만 다수전과 단일전에서의 제레의 성능 차이가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 해당 특성을 잘 이용하면 전투 스킬로 쫄 격파 → 보너스 턴으로 공격 후 자신의 빠른 속도로 다시 턴을 얻어 쫄 격파 → 보너스 턴이라는 연계를 할 수 있다.
이론상으론 적 턴이 오기 전에 제레 혼자서 적을 다 때려눕히는 것도 가능하다. 이런 특성은 특히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유용하게 작용하는데, 속도 관련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수렵 축복을 모조리 모으게 되면 제레의 턴이 안 끝나는 수준으로 돌아오는 것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메타의 흐름도 잡몹을 자주 소환하는 다수 & 광역 메타로 넘어갔지만 아직도 입지가 견고한 이유이기도 하다.[15]
이론상으론 적 턴이 오기 전에 제레 혼자서 적을 다 때려눕히는 것도 가능하다. 이런 특성은 특히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유용하게 작용하는데, 속도 관련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수렵 축복을 모조리 모으게 되면 제레의 턴이 안 끝나는 수준으로 돌아오는 것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메타의 흐름도 잡몹을 자주 소환하는 다수 & 광역 메타로 넘어갔지만 아직도 입지가 견고한 이유이기도 하다.[15]
- 이미 완성된 스탯
제레는 기본 스탯과 전투 스킬과 특성으로 적용받는 버프 등을 통해서 이미 1.2 버전 기준 모든 딜러 중에서도 최상위권 스텟을 보유하고 있다. 단순히 전투 스킬을 사용하면 기본 속도가 144로 이미 수준급이며, 증폭 버프로 10레벨 기준 가하는 피해가 80%나 증가한다. 이 때문에 제레는 유물 속성 선택에서도 선택지가 꽤 많은 편에 속하는데, 차원 구체를 양자 피해 증가 속성이 아닌 공격력 % 증가 속성을 선택해도 큰 성능 저하가 없고, 전용 광추가 없다면 굳이 속도 신발을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단순히 수치만 보면 단항이 스킬 계수가 더 높은데도 제레가 단항을 넘어서는 이유이기도 하다. 덕분에 제레는 저투자 고효율 캐릭터다.
- 비술의 유용성
은신이 발동되어 있을 땐 적에게 감지되지 않는 덕분에 여러 퀘스트를 수행할 때 빠른 진행을 가능하게 한다. 이 상태의 제레로 적을 선제공격하면 즉시 증폭 상태가 되는 것도 장점.
- 단점
- 지속시간이 짧은 버프를 더욱 짧게 만드는 특성
속도가 과하게 빠른 메인 딜러의 공통적인 단점이다. 스타레일은 n턴 버프가 주어지게 되면 속도가 빠른 딜러는 다른 서포터들의 필살기가 준비되기 이전에 이미 버프를 소진해버린다. 따라서 적어도 2 턴 이상의 버프를 받지 못하면 단순히 필살기-전투 스킬 한 번만 쓰고 나머진 버프가 다시 걸리기 전까지 긴 턴 낭비가 지속된다. 물론 이 정도의 지원만 받아도 적당히 강력한 제레지만 최대 효율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은 여전하다. 이를 해결하려면 서포터 역시 제레에 최대한 가까운 속도를 보유해야 하는데 전용 광추를 사용하는 제레는 보통 속도 160을 유지할 것이기에 서포터들의 스탯으로 해당 속도에 근접하려면 메신저 셋을 동원한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 다만, 속도와는 별개로 적 처치 시, 혹은 필살기 발동 시 받는 보너스 턴은 버프의 턴을 소모하지 않으므로 이를 활용하면 버프를 최대한의 효율로 사용할 수는 있다.
- 전투 스킬 포인트 관리가 까다로움
전투 스킬 포인트가 한정된 게임 구조상 제레가 턴을 많이 사용한다면 그만큼 어딘가에선 전투 스킬 포인트를 회복해야 한다. 제레 한 명을 감당하려면 두 명 정도는 일반 공격만 주구장창 치고 있어야 하므로 나머지 두 명은 전투 스킬의 효과가 별로 크지 않으면서도 필살기 충전에 큰 하자가 없어야 하는 제한이 있다. 특히 나머지 한 자리를 서포터로 사용한다면 계속 제레에게 버프를 걸어야하는 구조 덕분에 전투 스킬 포인트가 남아나질 않는다. 이는 오히려 제레가 강할수록 더 극심해지는 단점인데, 재현 특성[16] 을 터트린다고 전투 스킬 포인트까지 채워주지는 않으므로 결국 버프를 줘야 할 서포터까지도 일반 공격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 비교적 낮은 스탯 버프들의 지원 효율
당장은 크게 와닿지 않는 단점이나, 캐릭터의 설계가 단순히 스탯 찍어 누르기로 되어있기 때문에 관련 스탯 버프에 대한 효율이 약간 구린 편이다. 더 쉽게 말하자면, 제레는 가하는 피해 증가 버프를 아무리 둘러도 다른 공격력 버프나 디버프 계열에 비해 낮은 효율을 보인다는 것.
- 종합
현시점에서 제레와 사용할 수 있는 서포터는 강력한 공허 캐릭터인 은랑이 추천된다. 은랑의 양자 서포팅과 방어력 감소 등 제레의 피해량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스킬들이 많으며, 턴을 여러 번 가져와 서포터의 버프를 빠르게 소진하는 제레는 버퍼보다는 적의 턴 수를 따라가는 디버퍼가 좀 더 시너지가 좋다. 마침 은랑은 약점 부여 이후엔 약점이 지속되는 동안은 일반 공격만 쳐도 서포팅이 되기 때문에 전투 스킬 포인트를 회복하기에도 유리해서 더더욱 좋다.
그 외에는 턴을 당겨쓸 수 있는 브로냐와의 조합이 추천되지만, 정작 브로냐도 전투 스킬 포인트를 쓰기 때문에 명함 브로냐라면 전투 스킬 포인트가 부족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은랑이나 브로냐 외에는 가하는 피해 증가 버프를 제공하거나 속도 증가 및 행동 게이지 버프를 제공하는 정운 같은 서포터도 추천할 만하다. 다만 게파드와의 조합은 애매하단 평가를 받는다. 제레의 속도가 너무 빨라 게파드가 제공하는 보호막의 지속 턴이 순식간에 감소하기 때문이다.[17] 그럼에도 현재 보존 캐릭터 풀이 워낙 부족하기 때문에, 궁합이 잘 맞지 않음에도 자주 사용되는 편. 나찰 출시 이후에는 나찰과의 조합도 고려되는데 나찰의 턴에만 지속 시간이 줄어드는 생명의 윤회는 게파드의 보호막과는 다르게 제레가 몇 턴을 쓰든 나찰의 턴만 안돌아왔다면 계속 지속되고 한 대 맞고 뻗어버리는 게 아닌 이상 나찰의 높은 치유량으로 순식간에 풀피가 된다. 나찰의 전투 스킬에는 조건부지만 전투 스킬 포인트를 사용하지 않고 발동되는 효과도 있어 전투 스킬 포인트 부담도 덜어진다.
전투 스킬 + 필살기가 대부분의 딜링을 차지함에도 스킬포인트 관리를 위해 일반 공격을 해야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행적을 모두 찍어주는 것이
필드에서 비술 사용 후 공격 시 제자리에서 살짝 점프한 후 한바퀴 돌며 낫을 휘두르는 모션인데 이게 순찰하느라 계속 움직이는 적에게 쓸 경우 제레의 공격이 헛방치는 웃픈 상황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메타의 흐름에 따라 다수 & 광역 메타로 넘어갔지만 여전히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앞서 말했듯이 적을 처치하면 '재현'으로 보너스 턴을 획득하기에 수렵이지만 곤충 떼 재난 다수전에서도 어느정도 활약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보스가 제레의 속성인 양자 약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6. 작중 행적[편집]
7. 인간관계[편집]
처음엔 상층부 사람이다보니 못마땅하게 여겼지만 그녀의 권위의식 없이 책임감 있고 자비로운 성격에 감화되고 이후 하층부 고아원 출신이란 것을 알자 동질감을 느끼면서 더욱 가까워진다. 야릴로-VI 개척임무 엔딩에서 비록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의견 충돌이 일어나긴 하지만 떠나는 은하 열차를 보며 다시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앞으로도 엇갈리는 일이 있을지언정 둘의 우정은 계속될 것을 암시한다. 이후 역사문화박물관의 안내원 제의를 받았을 때 거절하려다가 브로냐가 속상해할지도 모른다고 하자 바로 받아들이는 등 전형적인 츤데레의 모습이다.
어릴 적부터 나타샤의 도움을 많이 받아왔기에 그녀에게 은근 꼼짝 못하는 면이 있다. 또한 나타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와일드 파이어의 동료이자 악우. 정확히는 제레 쪽에서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열혈 넘치는 루카를 부담스러워하는 편. 하지만 루카의 마음씨를 알기에 그를 좋게 평가하고 동행 임무에서 그가 이상할 정도로 무리를 할 때 걱정이 되어 개척자와 함께 그를 미행해 사건의 전말을 알아낼 정도로 그를 신경써준다.
8. 여담[편집]
8.1. 게임 내[편집]
- 캐릭터의 외형, 말투, 성격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디자인 자체가 괴악한 수준은 아니지만[18] '벨로보그 하층민' 이미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게 그 이유. SF 판타지 배경임을 감안하더라도 야릴로-Ⅵ의 다른 등장인물들은 어느 정도 인물의 위치와 설정에 맞게 디자인되었다. 자주 엮이는 브로냐는 상층부 고위 아가씨의 느낌의 의상으로 나왔고, 같은 하층민 출신인 클라라, 후크는 복장부터 추운 겨울 행성 이미지에 걸맞다.[19] 서벌은 행성과는 안 어울리지만 락 밴드를 하고 있다는 설정이 있고, 나타샤의 옷은 비교적 얇은 가죽옷에 하얀 가운만 걸쳤지만 이쪽은 그래도 의사라는 설정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반면 제레는 의상만 봐서는 혹한 행성의 빈민가 고아원 출신 이미지라는 게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 성격 또한 지나치게 공격적이며 시비를 거는 듯한 말투 때문에 불호를 표하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 2차 창작에서는 브로냐와 많이 엮인다. 캐릭터 PV에서도 브로냐와 함께 등장한다.
- 필살기의 이펙트가 광과민성 증후군의 훌륭한 예시로 쓰일 수 있을 만큼 눈뽕이 매우 심하다. 게임 시작 시 관련 경고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미호요 측에서도 좀 과했음을 인지하고 있는지 이펙트를 수정하겠다고 공지까지 올라올 정도. 대상에는 몇몇 캐릭터가 같이 포함되어 있긴 하다.[20]
- 재현 특성 발동 시 대사가 '금방 널 즐겁게 만들어주지'였는데 중국어 원문 대사인 '早点给你个痛快'를 직역한 표현이다. 해당 대사는 직역하면 '곧 널 통쾌하게 해주지'이지만, '빠르게 죽여주겠다'라는 관용구로 쓰인다는 점을 고려하면 '저세상으로 보내주지'로 의역한 일본어 대사가 더 적절하다.[21][22] 공식에서 해당 문제를 인식했는지 이후 대사가 단숨에 끝내주지로 제대로 수정되었다.
- 본작에서 제레라는 이름은 올레그가 지은 이름으로 고대 벨로보그어로 영혼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현실에선 독일어로 마찬가지로 영혼을 의미한다.
8.2. 게임 외[편집]
- 전반적인 캐릭터 외형과 컨셉은 붕괴학원 2의 외전 스토리에 등장하는 제레와 유사하다. 붕괴학원 2는 안 그래도 마이너한 게임이었는데 핑거팁스의 개판운영으로 한국섭이 2년만에 섭종해버린 탓에 외전스토리 이후를 즐기는 유저가 매우 드물어 붕괴학원 2 본편과 붕괴3rd의 소녀스러운 느낌의 제레만 주로 알려진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괴리감을 느끼는 사람도 많은데 전작에서의 제레는 이중인격으로 순진하고 수줍은 성격의 백제레와 냉정하고 호쾌한 성격의 흑제레의 두개의 인격이 서로 각기 다른 모습을 보이며 공존한 반면 이쪽은 한명의 제레만이 냉정하면서도 상당히 명랑하고 호쾌한 성격을 보여준다.
이로 인해 브로냐와의 관계도 많이 달라졌는데 전작에서는 처음부터 친자매처럼 살갑게 지내는 모습이라면 본작에서는 처음에는 적대하는 관계지만 이후 함께 행동하면서 서로 틱틱대면서도 소중히 여기는 모습으로 발전한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같은 고아원 출신이라는걸 알게 된다거나 사이가 친해지면서 대화 도중 얼굴을 붉히는 등, 붕괴3rd에서의 배경 설정과 백합 분위기도 어느 정도 이어 받았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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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 일람 -
송하림 - 승차 준비 스페셜 프로그램 -
탕야징 - 승차 준비 스페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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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둘러보기[편집]
[1] 원신의 베넷을 담당.[A] A B 붕괴3rd의 제레 발레리와 동일.[2] 원신에서는 행추, 북두를 담당함.[3] 클라라의 2돌 효과 같은 다른 유사한 버프는 본인의 턴일 때 필살기를 시전해도 턴이 끝나면 정상적으로 턴 감소가 일어난다. 제레의 메커니즘엔 '턴 시작'도 무언가 연관이 있지 않나 추측되고 있다.[4] 인게임 한국어 더빙은 "금방 널 즐겁게 해주지"로 오역되어 있다. 다른 몇몇 오역 기반 더빙들은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대부분 재녹음되었지만 해당 더빙은 대사 스크립트만 바뀌고 더빙은 1.4 버전에서 수정되었다.[5] 이를 의식했는지 다른 아군 턴이 돌아오기 전에 제레가 5회 이상 행동하게 하면 획득하는 업적이 존재한다.[6] 제레의 기본 속도가 115이기 때문에 1스택을 받고 속도 160이 되려면 적어도 131을 맞춰줘야 한다. 고작 16인데 무시할 만한 수준 아니겠냐고 할 수 있지만, 속도 부옵은 수치가 짠 편인지라 속도 16도 치명타 피해 40%에 해당하는 수치여서 간과할 수 없다.[7] 즉 제레의 증폭 버프와 마찬가지로 버프가 발동된 턴이 차감되지 않는 판정이다.[8] 실제로 별바다와 나머지 5성광추간 차이를 만드는 부분은 대미지보다는 턴 관리 문제에 가깝다. 여타 무기들은 강한 대미지를 바로 넣을 수 있어 즉각적으로 턴잡기 러쉬에 들어갈 수 있지만, 별바다의 경우 처음엔 버프가 켜지지 않은 약한 대미지로 쫄을 처리해야 하므로 원킬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 한두턴씩 늘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9] 즉 버프 유무에 따라 전용 광추 대비 85~97% 사이의 효율이 나오는 셈인데, 여타 딜러들의 헤르타 광추가 전용 광추의 85%내외인 부분을 고려하면 의외로 효율이 좋은 편이다.[10] 또 속도 신발이 나올 확률이 공격력 신발보다 낮기 때문에, 굳이 속도 신발을 맞출 필요가 없다면 사실상 공격력 신발을 끼는 것이 무조건이다.[11] 이래도 전투 스킬 사용 후 속도가 150이 되어 5스택은 받을 수 있으며, (1중첩 기준) 전투 스킬 피해 증가 6%와 필살기 치명타 피해 12%만 받지 못할 뿐이다.[12] 2돌파를 하거나, 2돌파 미만일 경우 공격력 신발 대신 속도 신발을 착용하면 간단히 해결된다.[13] 6성혼 돌파 시 필살기에 추가 피해량 매커니즘이 추가되기 때문에 살소토의 모든 옵션을 누릴 수 있게 된다.[14] 턴제형 게임은 치명타 확률을 100% 가깝게 세팅하여 확률적 변수를 원전 차단하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DPM을 보장하는 것이 높은 효율을 보여주므로 같은 장르의 게임인 붕괴: 스타레일에서도 높은 가치를 지니는 능력치이다.[15] 이 강점이 가장 극단적으로 발휘되는 적이 바로 광역 공격을 하는 대신 스펙이 약한 얼음창을 지속적으로 소환하는 시뮬레이션 6세계의 쿠쿠리아전. 얼음창을 처치하고 턴을 가져와서 보너스 턴에 쿠쿠리아를 패고 처치로 얻은 턴으로 얼음창을 처치한 후 다시 추가턴으로 쿠쿠리아를 패고..를 반복하며 한 라운드에 약점이고 체력이고 다 거덜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16] 재현 특성 발동은 추가 턴에 해당하므로 버프의 지속 시간을 소진하지 않는다. 따라서 스택 관리를 위해 적을 필살기나 전투 스킬로 처리한 후에 받은 보너스 턴으로 일반 공격을 써서 전투 스킬 포인트를 회복하는 것도 나름 좋은 선택이 된다.[17] 게파드가 필살기로 제공하는 보호막은 남은 양과 상관없이 2 턴 이후에 사라진다. 운 없으면 이때 맞고 죽는 경우도 있다.[18] 잘 보면 하이레그에 핫팬츠를 입었다.[19] 다만 클라라는 그 추운 곳에서 맨발로 다니고, 후크는 상의는 털모자에 털코트까지 껴입었는데 하의는 반바지 차림이다.[20] 같은 회사 게임인 원신 캐릭터 중에도 이런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다. 대표적으로 라이덴 쇼군. 백안지륜의 밝기가 너무 크고 궁극기 이펙트도 매우 번쩍거려서 밝기가 낮춰지는 패치가 적용되었다.[21] 원문의 의미에 최대한 가깝게 의역하자면 '곧 널 편하게 만들어주지' 정도가 그럴듯하다. 어쨌든 원래 의미를 살리지 못했다는 점에서 '즐겁게 만들어주지'는 오역이라고 봐도 할말이 없는 수준의 번역.[22] 일본어 대사는 편하게 보내주지로 알고 있는 유저들이 많은데 그건 필살기 준비 대사이다.[23] 2차 창작에서는 브로냐와의 백합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